안녕하세요. 대한천막기업입니다.
현재 바쁜 현장업무로 인해 시공사진 업데이트 작업이 늦어졌습니다.
사진 작업또한 시기를 놓친 관계로 조립사진을 찍지 못했네요.
본 현장은 파주시 월롱면에 위치한 호산실업이라는 회사입니다.
치솔 제조업체로 대기업에 납품 및 기타 업무를 하는 회사입니다.
작년에 공사하였던 추럴웨이 코리아의 창고를 보시고
우레탄으로 제작요청하여 지붕은 졸 타포린(soltarpaulin)으로 시공되었으며,
벽체는 우레탄 투명비닐로 시공예정입니다.
지붕 제작시 미리 입구측 비가림 천막을 설치하여 추가작업으로 인한
골조 손상 및 천막 추가제작의 번거로움을 덜었습니다.
무더운 날씨에 고생하시는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
따가운 햇살에 파이프를 장갑낀 손으로도 잡기 힘들만큼 열악한 환경이었으나
틈틈히 휴식과 얼음물로 겨우 겨우 일을 진행하였습니다.
벽체 시공 전 바닥 우레탄 시공작업을 완료 한 후
우레탄 투명비닐로 벽체 작업을 하였습니다.
파레트 야적용 렉 설치가 끝난 현장입니다.
확실히 우레탄으로 작업을 해 놓은 창고는 일반 타포린 벽체보다 뛰어난 미관을 자랑합니다.
내부가 훤히 다 보이는 단점이자 장점이며,
제품이 직사광선에 노출되어도 문제가 되지 않는 조건이어야 가능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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